반응형 5세일상2 카페 가는 것을 즐기는 5세 일상 아이가 카페 가는 것을 즐기기 시작한 지 몰랐어요 이 때는. 하원 버스에서 내려서 상가 씨유를 가려고 카페를 지나가는데 마카롱을 꼭 여기 안에서 먹고 가야 한다고 고집부렸답니다.. 나는 바로 나가려고 테이크아웃 했는데요 님아?그리고 어제. 너무 추워서 집에 있었더니 집에만 있는 게 심심하다고. 기분 전환 겸 놀이터 갔다가 카페 왔습니다. 오늘은 와플 먹고 싶다고. 허허 그래. 엄마도 카페 좋아해. 엄마도 폰 만지고 싶고 힐링이 필요한데, 아뿔싸! 패드를 안 가져왔어요ㅠㅠ 그래서 바로 옆 가게에서 퍼즐 세트를 얼른 사 왔어요. 조용하게 반복해서 잘 맞추더군요. 덕분에 잘 갔다 왔어요. 카페 메이트가 생겼네요. 허허 2023. 11. 26. 버스로 유치원 첫 등원 하던 날 맨날 집 앞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되는 3분 거리 살다가 이사로 인해 버스 타게 된 달콤이. 낯 가리는 애기라서 약간 걱정했음. 나는 밤 근무 끝나자 마자 등원 장소로 달림. 무서웠다, 섭섭했다, 서운했다 할까봐. 아빠랑 등원 합류. 엄빠의 보좌 아래 버스 타기 성공. 중간에 버스 합류라서 설상가상 자리도 없어서 맨 뒤에 혼자 덩그러니 앉음 보내놓고 잘 갔으려나 했는데 다행히 버스 타는 건 좋아했음ㅋㅋ 짐 하나 덜었다! 2023. 10.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