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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집 앞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되는
3분 거리 살다가
이사로 인해 버스 타게 된 달콤이.
낯 가리는 애기라서
약간 걱정했음.
나는 밤 근무 끝나자 마자
등원 장소로 달림.
무서웠다, 섭섭했다, 서운했다 할까봐.
아빠랑 등원 합류.
엄빠의 보좌 아래 버스 타기 성공.
중간에 버스 합류라서
설상가상 자리도 없어서
맨 뒤에 혼자 덩그러니 앉음
보내놓고 잘 갔으려나 했는데
다행히 버스 타는 건 좋아했음ㅋㅋ
짐 하나 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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