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워킹맘유치원재롱잔치1 조금만 늦게 커줄래..너무 훌쩍 커버린 아이 유치원 발표회. 조금만 늦게 커줄래..너무 훌쩍 커버린 아이 유치원 발표회. 항상 이 맘 때 쯤이면 늘 피곤해 하던 우리 아이였어요.생각해보면 발표회 준비가아이한테는 안 해보던 거라서 본인은 좀 피곤하겠구나 싶더라고요.이번에도 어김없이 발표회를 앞두고,몇 달 전부터 계속 율동 연습하고 장구 연습하고 하더니집에만 오면 저녁 먹기도 전에 뻗더라구요. 이 번에는 직장에 휴가를 받아놨어요.애 점심 먹이고 유치원 보내야 해서요. 작년에는 어려서 긴장하거나 화장실 타이밍 놓치면 어떡하지 걱정 많았는데너무너무 잘 해줬어요 생각보다. ㅠㅠ그 이후로 춤, 노래에 관심이 생기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열심히 준비하더니 긴장도 안하네요. 간단한 화장한 후 고지받은 머리 스타일 양갈래 해주고흰 유발 스타킹에 활동복 입혀 스쿨버스 태워 보냈습니.. 2025. 1.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