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88 워킹맘은 오프날에도 일한다. 워킹맘은 오프날에도 일한다. 워킹맘의 숙명. 회사에서 일 끝나고 집에 와서도 육아 출근. 애가 자야 완벽한 퇴근이지. 오늘은 회사를 가지 않는 진짜 휴무임에도 집에서 밀린 일 해야 한다. ㅠㅠ 눈 뜨자마자 세탁기 돌리기. 밀린 설거지 있으면 설거지. 바닥과 식탁에 널브러진 물건 정리. 로봇 청소기 배수통 확인 및 청소. 창문 다 열기. (맞바람) 로봇 청소기 돌리기 전에 일반 청소기로 로봇이 안 닿는 곳은 내가 미리 청소. (세탁 및 건조되는 동안 단골집 커피 받아와서 잠깐 힐링) 오늘의 체크리스트는 세탁조 청소 & 건조기 필터 청소 (엘지띵즈 앱에 들어가면 세탁 및 건조 30회당 1번씩 청소하라고 알려줌) 그리고 창문틀 및 창문 닦기 였는데. 갑자기 일이 생겨서 내일로 미뤄야겠다. 내 꿈은 늘 전업주부.. 2024. 3. 18. 온돌왕 매트에 묻은 어린이 매니큐어 제거하기 온돌왕 매트에 묻은 어린이 매니큐어 제거하기 오랜만에 막노동을 했어요.. 우리 집 상전께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드린 매니큐어 세트. 신나 해서 뿌듯한 것 잠시.. 너무 신이 나셔서 다른 분들 손에도 다 발라주고... 우리 집 바닥, 그리고 비싼 온돌왕매트에도 바르셨습니다.... 제 손에 매니큐어가 없다 보니까 아세톤도 집에 없어서 아세톤을 사 와서 지워야지 지워야지 했는데 입원도 하고 계속 아파서 벌써 몇 달이 흘렀네요. 며칠 전에 올리브 영에 가서 화장솜을 모셔왔어요. 화장을 오랜만에 해보고 싶어서 모셔온 화장솜도 있고 집 앞 편의점 갔다가 아세톤 있길래 1300원에 집어 왔어요. 초록색 반짝이는 진짜 안 지워져... 손톱으로 긁어야 돼.. 심한 것은 코튼에다가 아세톤 듬뿍 묻혀 10초 이상 얹어준 뒤 .. 2024. 3. 16. 음식물 쓰레기 깔끔하게 한 번에 버리는 법 음식물 쓰레기 깔끔하게 한 번에 버리는 법. 저는 집순이라 출근 시, 하원 시 집을 나서기 전에 모든 쓰레기들을 버리러 나가요. 바빠서 못 버렸을 때 양이 많아지면 저녁에 가족 전체가 나가서 버리고 산책하고 오는데요. 이 방법을 쓴 지 6년쯤 된 것 같아요. 그 간 이사를 3번 했는데 이사 간 곳마다 다들 신기하게 쳐다보시다가 나중에는 다들 저처럼 하시더라고요. 바로 다이소 지퍼백이에요. 음식물을 음쓰통이 아닌 지퍼백에 한 번에 담아요. 입구가 봉해져 있으니 엘베에서 주민들 마주쳐도 냄새 걱정도 없고요. 무엇보다 새지 않습니다!! 포인트는 비닐장갑을 끼고 나가는 것이죠. 왜냐면 나는 외출 혹은 출근해야하니까요. 원래는 지퍼백이 아까워서 한 번에 모아서 버리니까 양이 많은데 오늘은 혼자 사진도 찍어야 해서.. 2024. 3. 15. 2000원의 행복 체험(feat.유아쿠킹)(유아 주먹밥, 김밥 쉽게 만들기) 2000원의 행복 체험 (feat. 유아쿠킹) 유아용 오니기리 쉽게 만들기 김밥 쉽게 만들기 주먹밥 쉽게 만들기 티무에서 산 오니기리 틀. 600원씩 해서 2000원 정도에 여러 가지 모양의 틀 2개 구매했어요. 이렇게 모양을 내서 밥을 만들고 반찬과 곁들여 주니 2그릇도 먹더라고요. 어느 날은 본인이 만들어보고 싶다기에 해보자 했습니다. 간단한 볶음밥을 미리 준비하고 대형볼에 담아 티스푼, 모양 틀과, 뷔페 접시 가 있으면 되겠습니다. 아이들이 하다 보니 밥 숟가락보다는 티스푼이 사용하기 좋았어요. 모양틀에 밥을 일단 차곡차곡 넣어요. 숟가락으로 밥을 눌러 담다가 2/1~2/3 정도 밥이 차면 뒤집어서 꾹 눌러줘요. 6세 아이 밥 양을 틀에 맞게 해서 주니 굵기가 굵어서 한 입에 배어 먹지를 못하고 밥.. 2024. 3. 14. 이전 1 2 3 4 5 6 7 8 ··· 2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