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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티니핑 랜드(금오랜드) 다녀온 후기
여자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한번쯤은 꼭 들리게 되는 곳.
구미 티니핑 랜드 다녀왔어요.
구미 '금오랜드'로 목적지 설정하셔서 오셔도 돼요.
티니핑 랜드 들어가는 입구부터 차들이 많아서
저희는 티니팽 랜드 우측 공원에 주차하고 걸어갔습니다.


일단 우측에 있는 카페부터 들어갔어요.




예. 보시다시피 가격은 좀 사악합니다.
커피를 사고 하면 티니핑 랜드 안에서 하는
포토 타임행사 티켓을 줍니다.
캐릭터들과 사진 찍을 수 있어요.
이 티켓 잘 보관해 놓으세요.
시간마다 4회차인데 거의 다 주시더라구요? 못 받는 분은 없었습니다.
1층에서부터 티니핑 굿즈(?)를 팔아요.



음료를 받아 2층에 올라가게 됩니다.
계단에서부터 포토스팟이 있어요.




아주 대환장 파티입니다.
인형부터 장난감, 옷, 소품까지 있어요.
세일은 하지만 가격이 사악합니다.
차라리 대형마트가 조금 싸요.
역시 파산핑이더군요.



음료를 마실 자리는 많지 않아요.
커피는 많이 비싸지는 않았는데 맛은 그저그랬습니다.


사진도 찍었습니다. 기념으로.
티니핑으로 꾸미기를 할 수 있어요.
오후 2시 이후 늦어서 오면 사진 찍기가 어려워져요.
줄을 서서 한참 기다렸다가 찍어야 합니다.
오전에 도착하셨으면 오전에 반드시 찍고 금오랜드로 넘어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학령 전기 유아가 압도적으로 많았고
초등 저학년이 많았어요.
놀이기구 종류가 많지는 않고,
초등 고학년이 타기엔 시시할 수 있어요.
8~10세 이하 아동과 함께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하루 나들이 하는 셈 치고 잘 갔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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